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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mbc 뉴스데스크 출연 후기카테고리 없음 2020. 3. 16. 01:59
춘천 mbc방송국에서 신년기획보도 시리즈 중 처음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인터뷰 취재를 했는데 당일(1월4일) 하루 저녁 8시 춘천 mbc 뉴스데스크 시간에 방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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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MBC방송국에서는2018년을맞아신년기획으로다시희망을이스토리하다라는주제아래기획보도를하고있는데요,저는오거의매일인생1막을은퇴하고농촌으로귀농하여정착하기까지의과정에대해취재인터뷰한것을방송했습니다.
아내 sound 뉴스룸 인터뷰라서 조금 걱정했는데 방송화면을 보니 소견보다는 떨어지지 않고 진행된건 방송전 분장실에서 두껍게 화장하고 얼굴이 두꺼워진 덕분이었을거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전부 sound번에는 얼굴에 철판을 깔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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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방송이 끝나자마자 춘천 mbc 방송 시청 권역에 있는 지인들과 다같이 군 생활 후배 전우들에게 화면발 꽃미남이라는 즐거운 전화와 문자가 왔습니다.
남자도 여자도 늙어도 잘생겼다 화려하다고 하면 감정이 좋은 것 같아요. 이웃이므로 후배를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1일 오전에는 다시 농장에 본인이나 블루베리 가지를 쳐 평범한 농부에게 하루 1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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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랬듯이 농장에서 갈라지면서 앞뒤 사진을 비교하기 위해 갈라지기 전 사진을 촬영했는데, 갈라지고 나서는 깜빡하고 사진을 찍지 않았네요.요즘은 잠시 다음에 하자고 생각하다가 잊어버리는 일이 많은데 감정을 마음껏 농사에 열중해서 그런 것 같아요. ㅋ